마스터클래스의 모든 강의 내용이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작품을 모두 읽은 30년 열성 독자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기쁨과 방법론 사이에서 고민해왔고, 글을 쓰고자 하는 열정을 가로막는 "그 어떤 것"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베르베르의 마스터클래스 덕분에 상상 이상의 효과적 방법으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숨길 수 없는 감정과 함께 오늘 마지막 과제를 게시했습니다. 소설의 "끝"이라는 단어가 주는 기쁨과 슬픔 사이의 그 어떤 감정이 생겨납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며, 타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 마스터클래스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 좋은 책과는 이별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렇지만 그 책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마법의 실로 우리와 연결 되어 있다 믿습니다. 이처럼, 참으로 이별을 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 마스터 클래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주인공으로하는 소설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03년 책 한권과의 만남이 저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로부터 16년뒤 그 책의 저자의 도움을 받아 글을 쓰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스터클래스는 제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주었습니다. 모든 퍼즐조각이 완벽하게 맞춰진 기분이 들었고, 영혼이 요동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개한 방법들은 마법과도 같습니다. 특히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창작하는 부분이 매우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 속에 하나의 톱니바퀴가 자리 잡아 이를 통해 상상속 이미지들과 단어들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